집에서 키우기 좋은 털이 많이 안빠지는 고양이 BEST 5 소개합니다
혼자사는 자취러든 부모님과 함께 사는 분이든 아니면 가정을 꾸리고 평생의 짝꿍을 만난 분이건
고양희 님의 매력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지를 못하지요. 마성의 매력이 아닌 묘성의 마력을 가지 이쁜 고양이~
반려묘와 함께 알콩달콩 하고 싶지만
침구며 옷이며 붙어있는 털을 생각하면 고개가 절레절레 하게 됩니다. 심지어 공기 중에 둥둥 떠다니는 털이 밥그릇, 반찬그릇, 물컵 위로 떨어진다는 생각만 해도 눈물을 머금고 고양이 분양을 포기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집에서 함께 살기 좋은 고양이들, 털이 많이 안빠지는 고양이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1. 스핑크스
털이 없는 대표적 고양이 스핑크스, 털이 없는 게 아니라 아주 얇아서 꼭 피부만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죠
털날림이 없는 대신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피부 보호에 세심한 관심이 필요해요. 냐옹~
2. 시베리안
장모종이라서 털이 많이 날릴 거라는 오해는 노노~ 털날림도 적을 뿐더러 성격 자체가 차분해서 까불지 않으니 더욱더 털날림이 없어서 실내에서 키우기 괜찮은 고양이에요.
3. 샴
우아한 외모도 매력적이지만,
애교가 많아서 개냥이라고 불리는 샴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에 비해서 털 날림이 심하지 않은 고양이에요.
4. 터키시 앙고라 (터키 앙고라)
너무나 예쁜 터앙 ~ 털이 아예 안빠지는 게 아니라 장모종 냥이 중에서는 털이 좀 덜 빠지는 편이랍니다.
냥이 이쁜 모습 포기할 수 없지만 털이 좀 덜 빠지는 냥이와 함께 살고 싶다면 터앙 추천합니다.
5. 러시안 블루
러블리 러블
아름다운 털 색깔을 가진 러시안 블루~ 너무 너무 이쁘고 매력있는 이름 그대로 "러블"입니다.
단모종이라서 털이 많이 빠지지 않아서 집에서 키우기 좋은 품종입니다. 털은 짧지만 숱은 많은 편이어서 빗질은 종종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르렁 그르렁~ 고롱 고롱~ 골골
빗질 한번에 러블의 애정도도 업업~
오늘은 너무나 사랑스럽지만
털 때문에 함께 하기 부담이었던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털이 잘 안빠지는 고양이 BEST 5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반려묘는 사랑입니다
잠깐의 호기심으로 덜컥 분양받기보다는 오랜시간을 함께 생활할 가족으로
잘 알아보고 장단점을 비교하신 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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