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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직원 600억 횡령 사건 정리

선비선비 2022. 5. 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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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에 우리은행이 대우 일렉트로닉스 매각을 주관

- 그 때 당시에 대우 일렉트로닉스는 부실기업

- 횡령한 직원은 그 때 당시에 부실기업 담당

- 이란의 한 기업에서 대우 일렉을 매입하려고 했는데 계약 성사가 되지 않음

- 이 때 계약금 약 600억원 정도가 우리은행에 묶임

-  이란은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 소송을 검  (1차 )

- 2018년 한국이 이란에게 계약금과 반환지연금을 합한 금액700억 정도를 반환해야 한다고 판결

- 2018년도 말 트럼프가 이란에 경제재가하게 되면서 이란에 지급해야 하는 금액 지급을 못하게 됨

-  이란은 해당 금액을 어서 반환하라고 작년에 소송을 검 (2차) 

- 외교부는 올해 초에 미국에 가서 반환금에 관한 특별허가서를 받아옴

- 2022년 우리은행은 해당 계좌에서 반환금을 이체하기 위해 계좌를 열어보았으나 

- 잔고가 0원 !!!

- 횡령 당사자는 아무 진술을 하지 않고,

  당사자 동생이 파생상품에 투자를 했다가 망하게 되어 한푼도 안남았다고 진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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