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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 PCR 차이

선비선비 2022. 3. 3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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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19가 잠잠해지기는 커녕
연일 선 넘는 확진자 수에 
이제 놀랍지도 않는 지경이 되었는데요

그래도 방역수칙, 위생수칙, 그리고 자가키트나 병원을 통한 코로나 오미크론 검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알고받아요,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 





■ PCR검사 

PCR (Polymerase Chani Reaction; PCR)검사는 코로나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타액 (침이나 가래 등)에서 RNA를 채취해서 코로나 감염 환자의 RNA와 비교하여 일정 비율 이상이 일치하게 되면 양성으로 판정하는 검사방법 입니다. 

 

PCR은 현재 유전물질을 조작하여 하는 거의 모든 실험 과정에 사용되는 검사법으로, 검출을 원하는 특정 표적 유전물질은 증폭하는 방법이라 '유전자증폭검사'라고도 합니다. 

 

다음 내용은 참고하세요

PCR : 중합 효소 연쇄 반응(Polymerase Chain Reaction)의 약자로서 DNA 중합 효소를 이용하여 DNA의 양을 증폭시키는 기술이다.
DNA가 아주 적은 양이더라도, 우리가 원하는 부분을 엄청난 양과 높은 정확도로 크게 늘릴 수 있다. 또한 장비가 단순하여 현재는 책상 위에 놓을 수 있는 장비로도 간단히 사용할 수 있으며 증폭에 걸리는 시간 역시 2시간 정도로 짧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현대 생물학의 모든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기반 기술로 이용되고 있다. 현대 생물학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기술에 속한다.

자료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신속항원검사 

신속항원검사는  체취된 검체 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구성성분 (단백질 등)의 존재여부를 확인 하는 검사법입니다. 현재 가능한 검체는  비인두도찰물 로, 검체 내에서 항원이 검출된 경우 (양성),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는 검사방법입니다.

비인두라고 하면  콧속 깊은 곳 을 말하며 

이를 채취하기 위해 긴 면봉등의 도구를 사용하여 콧속 깊은 곳에 접촉되도록 깊이 집어 넣고 단백질이 채취될 수 있도록 벽면을 살짝 긁어주는데 

본인이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하는 방법

병원에 내방하여 전문 의료진을 통하여 전문가용 검사키트로 검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검사 특성상 유전자검사인 PCR검사보다 민감도가 낮아서 가짜음성결과 또는 가짜양성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양성자인데도 음성으로 나오거나

음성자인데도 양성으로 나올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감염 초기에 체내에 바이러스가 많은 시기에 검사해야 보다 정확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으며 

(하지만 극초기에는 오히려 검사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시간이 지나면 체내 바이러스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가짜음성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증상 발현일로부터 6일 이후 결과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받은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회사나 학교 등에서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요구한다면

본인이 자가검사키트로 검사하거나

병원에서 검사를 하면 되는데

아무래도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훨씬 더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 또한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에는

자가검사키트가 아닌 병원에서 전문의료진을 통한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받아야 하니 참고하세요.

 

 

 

●신속항원검사 채취방법●

콧구멍을 지나 입천장과 평행한 각도로 면봉을 밀어넣고

하비갑개 중하부에서 분비물을 긁어서 채취, 

하비갑개 중하부에서 몇 초간 분비물을 흡수할 수 있는 시간을 두고 채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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