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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인 4월 1일부터 전기요금이 인상된다고 합니다.
kWh당 6.9원이 인상되는 것인데요
이 인상 금액은 지난해 발표한 전력 기준연료비 요금 4.9원/kWh + 기후환경요금 2.0원/kWh 이라고 합니다.
4인 가족 기준으로 평균 전력사용량 월 350 kWh 기준으로
한달 약 2,000~ 3,000원 가량이 인상될 전망이라고 하지만
전기 사용량이 가정마다 다르므로 각 가정 전력사용량에 따라 요금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 (작년) 말
문재인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연료비 상승 등을 이유로 이러한 방침을 결정했을 때,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정부의 이같은 방침을 비판하며
'4월 전기요금 인상 백지화'를 선거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습니다.
정부와 한전은 천연가스와 석탄 등의 발전연료비 상승에 따라 전기요금의 인상이 불가피하며
2022년 한 해 20조원 이상의 적자가 예상됨에 따른 방책이었다. 한전의 적자는 결과적으로 국민들의 부담으로 가게 되어있으므로 적절한 방책이 필요했던 것이다.
윤석열 당선인은 이 발표가 나오자 비판하며 '4월 전기요금 인상 백지화'를 공약으로 내세웠으니
본인의 의지와는 별개로 현 정부에서 받아들여져야 하기 때문에 권한이 없는 실현 불가능한 공약이었던 것이다.
전기요금 인상은 불가피한 조치였지만
경제적으로 불안한 지금 현 시국에서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월급이나 사업 소득은 늘지 않는 것 같은데
기름값도 전기요금도 오른다는 소식이니 즐겁게 들을 뉴스는 아님이 분명하지요
그래서 전기요금을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는
포스팅을 따로 준비해보았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전기요금 할인 제도]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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